주담대 LTV DTI DSR 차이와 뜻 그리고 계산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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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시 LTV DTI DSR의 차이와 뜻을 알아보고 계산법까지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을 구매하거나 부동산을 구매할 때 꼭 알아야 되는 개념으로 LTV, DTI, DSR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 대출이 많거나 개인 대출의 받고 상환 능력을 맞춰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정부에서 규제하는 시스템으로 담보 대출 시 대출의 비율을 위한 규제입니다.

주담대 LTV – Loan To Value

LTV는 Loan To Value의 약자로 직역하면 가치가 있는 대출이란 뜻인데요. 해당 부동산 자체의 가치를 판단해서 담보율을 책정하는 제도입니다. 한글로 의역을 하면 담보 인정 비율을 말합니다. 주택의 감정평가를 통해 주택 값에 비해 얼마나 대출을 실행해 줄지 정하는 비율입니다. 여기서 주택 가격이란 내가 매수하는 가격이 아닌 감정평가 금액이나 공시되는 가격이 기준이 됩니다.

2023년 8월 현재 기준으로 LTV의 비율은 무주택 및 1주택자를 기준으로 규제지역 50%, 비규제 지역은 70% 입니다. 계산법은 간단히 주택가격의 해당 비율을 곱하면 대출 가능 금액이 나옵니다.

주담대 DTI – Debt To Income

DTI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직역하면 수입에 대한 부채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글에서 쓰이는 단어로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총 대출금액을 연 소득에 비해 나오는 비율로 연 소득의 해당 DTI의 비율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DTI가 50%이고 본인의 연 소득이 1억 대출금액이 3억이라면 총 대출금액이 5,0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DTI보다는 다음에 설명해 드릴 DSR을 적용하는 사례가 더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

2023년 8월 현재를 기준으로 DTI의 비율은 무주택 및 1주택자를 기준으로 규제지역 40%, 비규제 지역 60% 입니다.

주담대 DSR – Debt Service Ratio

DSR은 Debt Service Ratio로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상환하는 금액에 대한 비율을 정하는 수치로 본인이 상환하고 있는 총 대출 금액의 연 소득에 대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DSR의 수치가 50%이고 본인의 연 소득이 1억 원이라면 1년 동안 대출에 대한 연 상환금액이 5,0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DSR의 특징은 대출의 원금까지 적용이 되는 부분으로 DTI에 비해 대출의 비율을 올리기가 더 어렵습니다. 기대출이 많이 있다면 사실상 대출 한도가 만족스러운 만큼 나오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2023년 8월을 기준으로 40%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만약 연 소득이 5,000만 원이라면 원금과 이자의 연 상환액이 2,000만 원을 넘지 못합니다.

주담대 규제 비율표

마지막으로 2023년을 기준으로 한 전체적인 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생애 최초
LTV 투기과열 50% 30% 80%
투기지구
조정지역
비규제지역 70% 60% 60%
DTI 투기과열 40% 60%
투기지구
조정지역 50%
비규제지역 60%
DSR 1억원 이상 40%

추가적인 팁으로는 1금융권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며, 이자는 조금 더 높을 수 있지만 자금 융통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면 2금융권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비율은 대출을 진행할 때 담당 은행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오늘은 주담대에서 활용이 되는 LVT DTI DSR의 차이와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계산법은 단지 비율에 대한 계산이 대다수이니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대출을 받기보다는 자금 상황에 맞춰 대출을 받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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